개천은 1999년 호주에서 ANZ 뱅킹 이용하면서 참 편리했습니다. 당시 한국 은행들은 계좌 조회, 이체 시 뭔 놈의 프로그램을 그렇게 많이 깔고 오류도 많이 나는지... ANZ 은행은 사용자 컴퓨터에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든 뱅킹 업무가 가능했습니다. (Server side) 사용자에게 보안 책임을 전가하는 엑티브엑스(ActiveX), 공동인증서 등은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공동인증서 필요한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네요 현재 공동인증 발급 기관 3대 주요기관 - 코스콤 (한국증권전산) / 한국정보인증 / 한국전자인증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코스콤에서 공동인증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언제쯤 OTP 공동인증서 보안키 등이 하나로 통합된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세상이 올까요?
